인사말
Welcome

예수님께서 하늘로 승천하실 때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고 사도 바울은 말씀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혔던 자들을 사로잡으시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엡4:8)
예수님께서 주신 선물이란 직분자, 즉 말씀 사역자들입니다.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엡4:11)
예수님께서 이렇게 직분자를 세우신 목적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세워 성도를 온전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을 통해 말씀 사역자인 목사의 중요성과 더불어 목사를 양성하는 기관인 신학교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종교개혁자 칼빈은 “신학자의 임무는, 말을 많이 함으로써 귀를 즐겁게 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참되고 확실하며 유익한 것들을 가르침으로써 양심을 강화하는 데 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의 강단에서는 자유주의 신학과 번영 신학으로 비성경적인 가르침들이 전파되고 있습니다. 성도들은 영적인 기근과 배고픔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회복하는 길은 말씀 사역자인 목사들이 강단에서 진리의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 목사들이 성경을 바르게 알고 바르게 가르치기 위해서는 먼저 바르게 배워야 합니다.
그래서 역사적 정통 기독교의 신앙과 신학을 가르치고자 문을 열었습니다. 오셔서 성경을 바르게 알고 배워서 바르게 가르치는 말씀 사역자가 되지 않으시겠습니까?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감사합니다.
